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자위대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육군 vs 일본 육상자위대 === 한국의 탄도/순항미사일과 폭격으로 일본의 방공망과 항공체, 생산시설 및 경제시설 등을 박살낸 뒤에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민국 공군이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를 무력화시켰다는 전제하에 한국 해병대가 상륙하고 그 뒤를 이어 대한육군이 투입됐다고 치자. 그러면 일본은 정말 문자 그대로 '''완패를 당하게 된다.''' 육상자위대는 [[군단]]급 부대가 5개 정도 밖에 없고 육자대 사단급 부대들은 실질적으론 외국의 정규군과 비교하면 여단급 수준에 불과하다. 물론 각 연대전투단 별로 화력 편제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는 하고 있지만 일단 일본의 방위는 최우선적으로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가 맡는다는 점에서 상륙을 저지하지 못한 순간 육상자위대가 얼마나 남아있든 일단 일본은 방위를 실패한 것이 된다. 한국 육군은 북한과의 대규모 전면전을 의식하여서 징병제를 바탕으로 대량의 기갑, 포병전력과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보병을 보유하고 있지만, 육상자위대는 상륙 저지와 정밀포격, 대 게릴라전 등에 치중한 전력을 갖고 있는 데다 인원 또한 한국군에 비해 현저히 적다. 따라서 육상자위대는 땅 위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면전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인 화력과 병력이 부족하다. 때문에 이 항목의 전제인 '해상, 항공자위대의 배제'가 완료된 상황에서 한국 육군이 안정적으로 보급을 받으며 땅을 밟고 싸운다면 인원도 적고 화력도 부족한 육상자위대가 대한민국 육군을 이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계속 전력을 증강 중인 한국 육군과는 달리 육상자위대는 그 규모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양국의 육군력 격차는 향후 더더욱 심하게 벌어질 것이다. 자위대의 입장에서 보면, 애초에 전제조건인 '해자대, 공자대의 배제'가 성립된 순간에 이미 전쟁의 승패는 상당 부분 기울어진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육자대와 정부의 부대 및 인력 동원계획과 본토에서의 작계는 없다시피 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방어측의 이점과 상륙작전의 난점을 살려 육자대만으로 어떻게 해서든 상륙을 막아본다는 수가 있겠지만, 이마저도 실패하여 상륙을 막지 못하고 해병대와 뒤이은 육군의 상륙을 허용한다면 더 이상의 육상 전면전은 무의미한 인명피해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